이기적인 마음.

2010/06/20 01:35
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.
불필요한 감정 소비를 싫어하는 나에게
답답하다며 마음에만 담지 말고
말 좀 하면서 살라는 지인들의 쓴소리에
그래보마 하며 실천을 해보았다.

사소한 감정도 숨기지 않고 이야기하게 되었고
그 말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로부터 즉각적인 반응도 돌아왔다.
겉으로 보기엔 모든 것이 명쾌하고
몇 마디의 말에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지만
그 사이, 사이 나의 마음은 본연의 자리를 벗어나
조금씩 조금씩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낀다.
남을 배려하기보다 나 스스로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며
남에게 벌어지는 일에 대해 나의 에너지를 쏟으려 하지 않는다.

그정도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한다면
나는 더 과감하게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갈지도 모르겠다.
그 때가 되면 내 주위에 누가 남아있을까.....


2010/06/20 01:35 2010/06/20 01:35

Brad Paisley _ Find Yourself (Cars OST _ Pixar Animation Studio _ 2006)

2010/06/05 22:03



Brad Paisley . Find Yourself _ Cars OST . 2006
Brad Paisley . Find Yourself _ Cars OST . 2006

LYSICS..


우리말 더빙으로 한 번 더 감상한 픽사의 애니메이션 'CARS'

유쾌하게 흘러가던 엔딩크레딧 마지막 부분에 흘러나오던 노래.

갑자기 정신이 번쩍들며 노래에 집중하게 되었다.

뭔가 이 모든 이야기를 정리라도 하듯 차분한 감성으로 이끈다.

오늘의 추천곡...



2010/06/05 22:03 2010/06/05 22:03

큰 조카+작은 조카

2010/06/01 16:09

큰 조카 보경이(좌, 19개월), 그리고 작은 조카 윤서(우, 17개월)
격주로 집을 찾아오는 이 녀석들 때문에 삼촌의 주말 체력은 바닥이다. ^-^;;
그래도 새로운 가족만큼이나 큰 기쁨이 있을까.
해달라는대로 다해주는 삼촌과 고모만 보면 웃음 짓는 이 아이들.
큰형과 작은형은 아이 때문에 정신없다 하지만
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형들의 시선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. ^-^



2010/06/01 16:09 2010/06/01 16:09